“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라는 말씀이 내내 마음에서 떠올랐습니다. 곧,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라 그리고 다른 이들과 화평하라는 말씀이지요.이를 위해선 내 생각, 내 감정, 내 기준, 내 상식, 내 욕심을 날마다 순간순간 굴복시키고 내려놓아야만 가능함을 압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주가 사는 삶.. 결코 편하고 쉬운 길은 아니기에,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 다시금 감사하고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그 힘으로, 용기로, 위를 바라보며 복음의 신을 신고 한걸음 더 살아갑니다.” -반주자 박선민 -
“아멘" - 믿음의 고백 뿐만 아니라 예배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 주를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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