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 한 분만으로
2. 그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3. 주님과 같이
4.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214)
5. 그 참혹한 십자가에 (211)
6. 나의 영원하신 기업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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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이 찬양가사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지금 내가 서있는 그곳에서 예배하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평안할 때나 힘들 때나
어떠한 상황에도 예배한다는 고백, 이것이
어느 순간 저의 고백이 되어있음을 보았습니다.
어떤 형식도, 분위기도, 틀도, 습관도 아닌
나를 구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오직
높이고, 그 기쁨을 못이겨 함께 손뼉치고
마음껏 찬양하고 떡을 떼어 나누고 마음을 같이하는
모임이 살아있는 예배요, 생명 넘치는 예배요,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임을 늘 기억해야겠습니다.
계속, 또 더욱 그러한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갈 것임을
다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혼자가 아닌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글로벌선교교회
공동체가 있어 너무나도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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